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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내 아이에게 약을 먹일 때 정성을 담아 사랑을 실천하듯이, 대지의 품에서 자라난 생명체에 정성을 더하여 우리 주위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자연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미루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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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8건
2011.01.10 13:31

황기는 단너삼의 뿌리입니다 이것은 예부터 다섯 가지 기지를 보하는 아주 성스러운 약으로 높이 평가되어 사용되어 왔습니다. 황기는 중추 신경계를 흥분시켜서 성호르몬과 같은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면서 특히 단백뇨에 효과가 있고 혈관 확장 작용이 있어서 혈액순환을 좋게 합니다.


피로하게 되면 심장이 굉장히 쇠약해지죠? 이것은 마치 자동차가 너무 오랫동안 달리게 되면 엔진이 과열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바로 이러한 경우에 황기로 차를 끓여서 마시게 되면 강심 작용이 매우 현저해집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온갖 허약과 과로에 이것이 아주 좋다」고 그랬습니다. 「갈증을 멎게 하고요, '기' 즉 에너지를 돕고 근육과 폐를 튼튼하게 하면서 살찌게 하고 또 피를 보한다」고 했습니다. 피를 보한다 하니까, 와! 이것은 보혈제인가보다 하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사실 이것은 보기제입니다.


기운을 돋웁니다. 그러면서 피를 만듭니다. 그리고 오장 사이에 나쁜 피가 있는 것을 내몰아칩니다.


그러니까 우리 몸 속에서 순환이 안 되어 탁하게 뭉쳐져 있는 어혈을 풀고 신선한 혈액은 새로 만들어 주는 아주 신기한 작용을 갖고 있다는 얘기죠.


또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그래서 우리 몸의 수분들 즉 체액의 유통을 개선시키는 작용까지 합니다.


기운이 떨어졌을 때, 너무 무기력해졌을 때, 너무 피로해졌을 때, 이때를 우리는 기가 허약하다고 그래서 '기허'라고 합니다. '기허'가 되면 먼저 목소리에 힘이 없어지게 되겠죠? 수분 대사가 잘 안되니까 그 독성 즉 다시 말해서 수독이 관절통도 일으키게 하고, 부종도 일으키게 하겠죠. 또 저절로 땀이 줄줄 흘러내리게 될 겁니다.


바로 이때 쓸 수 있는 것이 황기입니다.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하루에 20g씩 차로 끓여 마시게 되면 기운을 돋우는데 이만한 것도 아마 없을 겁니다. 황기를 어떻게 복용할까요?


단백뇨가 있을 때는 생황기 그대로를 쓰세요. 어혈이 있거나 수독증이 있을 때도 생황기를 씁니다. 그러나 빈혈이 있거나 기허하여 기운이 뚝 떨어지고 땀을 주체하지 못할 만큼 많이 흘리고, 특히 도한이라고 하여 취침 중에 끈끈한 땀이 온몸에서 흐를 때는 황기를 진한 꿀물에 담가 황기가 꿀물을 듬뿍 빨아 먹은 다음 프라이팬에 놓고 누릿누릿하게 볶아서 쓰세요.


어느 경우든 하루 20g 정도면 적당합니다.


황기를 복용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 있지요. 항간에서 땀을 많이 흘릴 때 삼계탕에 '횡기'를 넣어 먹으면 아주 좋다고들 하지요.


항간에서 말하는 횡기가 바로 황기입니다. 황기를 잘못 부르고 있는 것이지요. 이름은 잘못 부르고 있지만 효과만은 정확합니다. 그렇습니다. 삼계탕에 황기를 넣어 끓여 먹으면 그 많던 땀도 싹 가시고 기운이 펄펄 나게 됩니다.


삼계탕 만드는 법은 다 아시지요? 닭 뱃속의 것을 다 빼내고 찹쌀, 인삼, 대추, 마늘 등을 넣어 푹 삶으면 되지요. 이때 황기 한줌을 함께 넣으면 됩니다. 그런데 다른 재료들과는 달리 황기는 씹어 먹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삼계탕과 함께 끓이면 황기의 쓴맛이 배어 나와 닭살이 쓰게 되지요. 그래도 좋다면 함께 끓이세요. 그러나 쓴맛이 싫은 분들은 우선 황기를 끓여, 그 물만 받아서 여기에 삼계탕 재료를 넣고 삶아 요리하면 됩니다. 특히 여름철 보약으로는 그만이지요.

mark | 2011.12.05 08: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운동 부족이라서 그런지 요즘은 쉽기 페로를 느끼네요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1.12.15 20:2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건강은 미리미리 챙기셔야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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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4 12:30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에는 두충차가 좋다. 두충은 혈압강하 작용과 근골을 강화하는 작용을 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신경통, 근육통, 근염, 요통, 유정, 태동불안 등을 치료하는 데 쓰인다.

물 1.5L에 두충 10~20g을 넣고 약한 불로 끓여 수시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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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12:46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따뜻한것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문에 한방차기사가 심심치 않게 올라오내요. 며칠전에 세계일보로부터 저희 회사로 겨울에 권할만한 차들에 대한 정보를 문의하는 전화가 왔었습니다. 일반적인 기사라서 저희회사 제품이 소개되거나 한건 아닌데 말미에 도움을 받은 회사라고 언급을 해주었내요.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사는 2010년 12월 10일자 세계일보에 실렸습니다

기사보러가기
안단테♪ | 2010.12.11 15:2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이런 날씨는 따스한 차가 제일인 것 같아요~
저도 유자차랑 쌍화차는 참 좋아해요^^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12.13 10:1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 그래요?^^ 저희 쌍화차도 인기가 많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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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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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1 12:01

허브차는 보통 잎,줄기, 꽃등을 말려서 음용합니다.

지난번에 국화차 만들어보기를 올린적이 있는데요 시중에선 이런 꽃으로 된차는 국화차나 장미차가 쉽게 볼수가 있습니다.  꽃차에는 각종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예를 들어 비빔밥에도 넣어 먹는 금잔화의 경우는 비타민 A가 앵초에는 비타민 C가 많다고 합니다. 이젠 벌써 져버린 코스모스에는 칼슘이 많다고 합니다^^

꽃차를 만들려면 우선 꽃을 따야겠죠? 꽃은 막 개화한 꽃을 따는것이 좋습니다. 아직 다 피지 않은 꽃은 꽃봉오리에서 꽃비린내가 나고 맛도 떨어집니다.  너무 활짝핀 꽃은 또 벌레등이 있을수 있어서 권하진 않습니다. 좀 전문적으로 하실려면 삼분의 일정도 핀 꽃을 오전 10시 이전에 따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때가 향이 제일 강하고 맛도 좋답니다.

꽃을 따면 종류에 따라서 말리거나 수증기를 살짝 쐬거나 덖거나 볶습니다. 녹차만들기와 비슷하죠? 봄에 피는 꽃들은 꽃잎이 얇아서 꿀에 재우면 녹아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 기호로 꼭 꿀에 재고 싶으시면 먼저 설탕에 재워서 하루정도 지난후 꿀을 살짝 덧입히는게 바람직합니다. 대부분은 말려서 음용하시면 되는데 말릴땐 반그늘에서 서서히 말린후 1시간정도 강한 햇볕에 내놔서 습기를 완전히 제거하도록 해야합니다. 꽃을 말려보면 색이 금방 변하는데 1%정도의 소금물에 꽃을 씻어서 말리면 변색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말린꽃은 잘 밀봉해서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좀 오래동안 보관하실려면 냉동실을 권합니다. 

꽃차의 효능을 몇가지 알아볼까요?

개나리는 이뇨작용이 있다는군요
목련은-말리기 매우 어렵습니다- 코막힘을 완화시켜주어서 비염이나 코감기로 훌쩍거릴때 드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진달래는 부침개로도 먹지만 가래가 있거나 천식이 있는 사람에게 좋고
매화는 갈증해소, 숙취해소등에 도움이 된답니다.
차꽃이나 작약 모란은 충치와 구취균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까요?^^
  



안단테♪ | 2010.11.03 23:5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꽃차라니 굉장히 향긋하게 들리는 어감이네요~
봄철에 본가 내려갈 일이 있으면 한번 시도해봐야 겠어요^^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11.06 09: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같은 말이라도 허브차라고만 하다가 우리말로 꽃차 이렇게 불러보니 느낌이 많이 다르죠?^^ 본가가 어디신가요?^^
안단테♪ | 2010.11.07 18:30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강원도 횡성이랍니다^^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11.09 10:1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 그러시구나 봄철에 좋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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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6 16:57

현재 국내법에 의하여 한약재로 규정된 품목은 546품목입니다. 물론 이중에는 우리가 아는 풀종류도 있고 꽃도 있고 광물, 동물등도 있습니다. 또 이중에서 식용으로 가능한 종류는 - 즉 식품으로도 유통되어 우리가 쉽게 살수 있는 약재는 100여종이 넘습니다. 

차 이야기와 관련하여 소개해드리는 약재는 손쉽게 구할수 있는, 식용으로도 유통되는 약재들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갈 것은 무려 500종이 넘는 약재들이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처방되지만 실제로 국내에서 재배되는 약재는 기껏해야 3,40여종 정도라는 겁니다.

그럼 나머지 약재는 어디서 올까요? 대표적으론 중국에서 많은 약재가 나지만 중국뿐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심지어 이번 월드컵이 열린 남아공에서도 약재가 수입된답니다.

약재이야기는 다른 코너에서 더 해보기로 하고요^^ 제가 몇가지 차 이야기를 올려놓았는데 올리고 나서 보니 그중에서도 십전대보탕과 오미자차를 많이 검색하시더라고요^^ 마침 저희도 판매하는 제품이라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약방의 감초" 감초는 우리나라가 원산지가 아닙니다. 내몽고지역이 원산지고 한의사님들도 그 지방 감초의 약효를 최고로 칩니다.  우리가 너무 당연히 "약방의 감초"라고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것은 예전부터 수입해서 썼다는 얘기죠. 예전에는 당재-중국산 약재를 부르는 이쪽 산업의 은어(?)입니다-가 매우 귀하고 비싼 약재로 인식됬었습니다. 지금이야 중국산하면 도매급으로 불신을 받고 있지만요.

십전대보탕에 소개된 육계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계피입니다. 이것도 국내에서 안납니다. 

결국  문제는 국내에서 나지 않은 약재는 어떻게 믿고 쓸수 있느냐?로 귀착됩니다. 그래서 중요한게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걸 수입했다고 해도 소비자가 믿지 못하면 소용이 없겠죠?^^

국내에서 생산되는 약재의 경우는 정부에서도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이나 친환경인증 제도를 도입해서 좋은 약재를 공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현실에선 그만큼 정성과 돈이 들어간 약재가 제값을 받지 못하니 농사짓는 분들도 잘 재배를 안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해마다 공급이 불안정한 경우가 있습니다-_-

그래도 좋은 약재로 정성껏 제조하면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변치 않는 믿음을 가지고 저희가 내놓은 제품의 브랜드가 "한첩에 담은 자연"시리즈입니다. 이 브랜드로 4종의 차를 출시했는데 일단 국산으로 공급이 가능한 경우는 국산 그중에서도 친환경이나 GAP가능하면 우선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예를 들면 오미자, 황기, 작약은 GAP인증을 받은 원료이고 당귀나 지황은 친환경인증을 받은 약재입니다. 

혹시 집에 약탕기를 갖고 계시는 분들은 가능하면 이러한 약재들을 구매하셔서 드셔보세요^^  같은 약재라도 품질차이가 다양하기 때문에 좋은 약재를 구매하셔야 원하시는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G-Kyu | 2010.08.07 13: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약재에 대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약재를 사용하면 그만큼 효과가 나타는 것이 진리군요!!
마지막 사진의 차...마시면 완전 건강해 질 거 같습니다!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07 16:46 신고 | PERMALINK | EDIT/DEL
G-Kyu님 더운데 잘지내고 계시나요? 좀더 재미있는 약재얘기를 올려볼께요 ㅎㅎㅎ
☆북극곰☆ | 2010.08.07 15: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호오~ 언제어디서나 즐길수 있도록 팩으로 만들어졌네요.
일단, 부담없이 즐길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보입니다. ^^
또한 겉 용기가 너무 예쁘네요.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고 영양가가
내몸안으로 쏙쏙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
이런식으로 팩에 들어 있는 차는 많이 못봤거든요. ^^
오늘도 여전히 비가 내리다가 멈추었다가 하는데~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07 16:4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예 일반인은 가정에서 달이기가 쉽지 않아서 액상차형태로 만들었어요. 대신 무방부제 무첨가제다 보니 제품유효기간은 길지 않아요. 풀무원제품처럼 유통기한이 제한적인 제품들입니다^^
★입질의 추억★ | 2010.08.07 15:3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감초와 계피가 순수 우리원산지가 아니였군요~ 약초에 대해 무지했는데 조금 알고 가네요 ^^
좋은 글 잘 봤습니다~^^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07 16:4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도 괴기에 대해서 많이 배웁니다^^ 설명을 보면 군침이 돌아서 문제죠 ㅎㅎㅎㅎ
안단테♪ | 2010.08.07 23:5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요즘 세상에는 재료에 대한 불안감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좋은 약재를 원하시는 소비자 분들과 정직하게 노력하시는 생산 및 유통자 분들의 믿을 만한 만남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08 00: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안단테님 고맙습니다 ㅎㅎㅎㅎ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생각하고 진인사대천명하고 있습니다
ondori | 2010.08.08 15:1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으흑~~!! 미루마지님이 그래서 얼굴이 참 편안하시고 무척 깨끗하다는 인상을 주시는군요.
참 부럽습니다.좋은약재 고맙습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09 21:27 신고 | PERMALINK | EDIT/DEL
하이고^^ 온도리님 칭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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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2 19:04

국화는 먹을 수 있는 꽃입니다. 튀겨서 먹기도 하고 술도 담그고 차도 만들어 마십니다.

[향약집성방]에는 '국화는 맛이 달고 오래 먹으면 몸 안의 원기와 혈액에 이롭고 몸이 가벼워지며 노화를 예방, 장수하는 약초'라고 합니다. [본초강목]에는 '국화차를 오래 복용하면 혈액순환이 잘 돼 몸을 가볍게 하며 빨리 늙지 않는다. 위장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도우며 사지를 고르게 한다. 그밖에도 감기,두통, 현기증에 좋다'라고 기록되 있습니다.

국화꽃은 약재명이 감국입니다. 감자가 달감인데 실제로 국화꽃을 먹어보면 씁니다^^(굳이 확인하시지 않아도 됍니다. 제가 먹어봤어요^^)  서정주 시인이 노래한 국화는 매우 꽃이 크지만 차를 만드는 국화는 황금색의 작은 꽃입니다. 감국도 꽃이 작습니다. 일전에 우연히 단맛이 도는 감국종류를 갖고 있는 분을 만났습니다. 그분도 야산에서 우연히 발견했다는군요. 이 꽃으로 국화차를 만들면 맛있을 거 같습니다.

감국(국화)사진


국화 말리는법

1.
국화꽃만 떼어냅니다.
2. 흐르는 물에 꽃가루등을 깨끗하게 씻어 낸다음 찜 솥에서 살짝 쪄 냅니다. 이때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서 찌는데 양은 나물 데칠 때 넣는 정도로 넣으시면 됩니다. 소금을 넣는 이유는 화심에 있을지 모르는 독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3. 채반에다가 꽃이 서로 붙지 않게끔 널고 그늘에서 말립니다.
4. 잘 말려진 국화를 예쁜병에 보관하세요. 쪄서 말리는 경우느 숙차라고 하고 찌지 않고 생꽃 그대로를 꿀에 재워뒀다 물에 타마시는 경우는 생차라고 합니다.

국화차 마시는법

이렇게 잘 말린 국화를 기호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150CC정도의 따뜻한 물에 한 열 송이쯤을 넣어서 우려 드시면 됩니다
☆북극곰☆ | 2010.07.13 14:4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국화차라는 것을 처음 접한 것은 꽤 오래전이었죠. 대학에 진학하면서 인사동이라는 곳을 자주 방문하게 되었고 당시에 만나던 여자친구와 함께 전통 찻집을 많이 들락날락 했습니다.
그곳에서 국화차라는 티를 처음 만났는데 국화로 차를 만들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그 깊은 맛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그때 인연을 맺어서 그런지 지금 부모님과 함께 집에서도 가끔 즐기고 있죠.
그러나 그때 함께 했던 여자친구는 곁에 없네요. ^^ ㅋ 그때 당시 행복한 생활속에서 만난 국화차이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7.13 14:5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 그런 추억이 있었군요^^ 다시 좋은 연을 만나시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정말 단맛나는 국화가 있더라구요 ㅎㅎㅎ 마치 세르비아처럼
이야기캐는광부 | 2010.08.08 03:0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국화차 한잔에 보고 싶은 책 한권읽으면 딱이겠는걸요^^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08 08: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 멋있는 조합이 될거 같내요^^
한새지기 | 2010.08.14 21: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미루마지님. 저도 가을에 들국화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들국화청을 만들어 보려고 하거든요. 뜨거운 물에 타서 겨울철 마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14 21:2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 한새지기님이 만드시면 정말 맛있을거 같아요^^
웃음 꽃 | 2010.08.17 22:3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 국화차... 저도 대학 땐 한창 즐겼는데 후론 못 마셨네요.
그 시절(?)엔 전통차가 유행했더랬죠. 커피숍보다 비쌌지만
왠지 더 운치있고 지적여 보인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17 22:4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전통차가 유행했던 시절을 얘기하시면 연령대가 대충~~~ 드러나는데요^^ ㅎㅎㅎㅎ

감국이라고 하는-시중에선 그저 작은 소국을 그렇게 대부분 부르는데-국화꽃중에서 정말 단맛이 나는 정말 작은 소국품종을 본적이 있습니다. 감국이라는 한자를 보면 이게 맞을것도 같은데 우연히 야산에서 발견한거라서 시중에선 볼수가 없습니다. 이걸로 국화차를 만들면 맛이 어떨까 문득 생각이 떠오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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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14:02

(1) 기혈 부족, 충맥과 임맥의 장애 및 허한의 모든 증상을 다스린다.

전신 강장 및 보혈 작용이 있으며, 건위 소화 작용이 있다.


(2) 허약자, 만성 소모성 질환의 회복기, 월경 불순, 월경통, 산후 및 수술 후 다량 출혈 후유증, 각종 빈혈, 만성적인 소화 장애, 만성 소대장염 등에서 기혈 부족과 허한증이 뚜렷한 경우에 쓴다.




(처방해설)


십전대보탕은 처방명 그대로 그야말로 완전무결한 약이다. '십(十)'은 왼손과 오른손을 엇걸은 모양의 글자요, 사방팔방과 상하를 합친 글자요, 1에서 9까지 숫자로서는 한 계단이 끝나므로 1자를 더한 글자로서 이것은 완전하다는 것을 나타내며, 천지를 가리키고, 천지성수(天地成數)임을 뜻한다. '전(全)'은 흠집이 없는 가장 좋은 축에 드는(入) 구슬(王=玉)을 가리키는 글자로서 완전, 순전을 뜻한다. 또 대(大) 역시 지극하다, 훌륭하다, 왕성하다 등의 뜻이다. 따라서 십전대보탕은 가장 완전하게, 가장 지극하게 보익, 보양하는 보약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 처방을 일명 십보산(十補散)이라고 한다.


십전대보탕은 전후 음양의 쇠약, 좌우 기혈의 쇠약, 상하 표리의 쇠약을 일시에 보양한다.

예를 들어 감기 같은 병증으로 과다하게 땀을 흘리면 어지럼, 가슴 두근거림, 근육 경련과 함께 진땀이 그치지 않고 흐르게 되는데, 이를 망양(亡陽)이라고 한다.


또 열성 변비 같은 병증으로 과다하게 설사하면 온몸이 들쑤시고 설사도 멈추지 않는데 이를 망음(亡陰)이라고 한다. 이처럼 음양이 모두 쇠약해졌을 때 바로 이 처방을 쓴다. 또 나른하고 추위를 타며 숨이 가쁘고 식은땀이 흐르며 얼굴은 창백하고 어지러우며 의욕이 떨어지고 설사, 빈뇨, 유정, 음위(임포텐스) 등이 나타나는 것을 기허라고 한다. 그리고 귀가 울리고 가슴이 뛰며 빈혈, 식은땀, 현훈, 미열, 갈증, 월경 불순 등이 나타나는 것을 혈허라고 한다.


기허 때는 사군자탕을 쓰고, 혈허 때는 사물탕을 쓰며, 기혈이 모두 허할 때는 사군자탕과 사물탕을 합방한 처방인 팔물탕을 쓴다. 또는 팔물탕에 황기, 육계를 가미한 바로 본 방인 십전대보탕을 쓰게 된다.


팔물탕에 가미한 황기는 위로 고표(固表)하고, 육계는 아래로 하복부의 대동맥을 확장시켜서 혈액을 충만케 한다. 이를 한방전문용어로 인화귀원(引火歸元)이라고 한다. 따라서 팔물탕이 단순히 기혈 쇠약에 효과적이라면 십전대보탕은 더 나아가 좌우, 상하의 쇠약까지 도맡는 완전무결한 보약이다.


십전대보탕 속의 사군자탕은 원기를 돋우고 비위장 소화기 기능을 튼튼히 하며, 저항력을 키우는 처방이다. 그래서 기운이 없고 팔 다리가 노곤하며, 숨결이나 말하는 데도 힘이 없으며,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식욕이 없으며 명치 끝이 그득하거나 헛배가 부르거나 걸핏하면 배가 아프거나 소화도 잘 안되고 설사도 잘 하며, 추위를 잘 타는 데 쓴다. 십전대보탕 속의 사물탕은 음액과 혈액을 보하며 기혈을 잘 돌게 하고 경량을 고르게 한다.


그래서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귀가 울리며, 얼굴이 창백할 때, 그리고 기혈 순환의 부전으로 운동 마비나 신경통이 있거나 또는 각종 열성 통증이 있을 때, 그리고 월경량이나 기간의 이상 또는 동통성 월경 곤란증 및임신 중이나 산후의 각종 증상에 쓴다.


따라서 사군자탕과 사물탕을 합방한 십전대보탕은 위의 증상을 모두 포함한 병증에 두루 응용할 수 있는 매우 폭넓은 처방이다. 일반적으로 맥박은 가라앉아 있고 매우 미약하다. 복부도 연약*무력하며, 혀는 탄력성이 없고 설태는 끼지 않는다. 피부는 건조한 편이다.


기혈 부족 중 기허와 비위 허약에는 인삼, 백출, 백복령, 황기가 주약이다. 즉 이들 약재는 기를 보하고 비위를 보하며 습기도 없앤다.


혈 부족 및 충임맥 장애에는 숙지황, 당귀, 천궁, 백작약이 주약이고, 이들 약재는 혈을 보하고 기혈을 잘 돌게 하며 진통 작용도 한다.


자감초와 육계는 기운을 보하며 속을 덥힌다. 허한증에 효과적이다.


본 방은 항암제 사용시 또는 X선 조사(照射) 때 사용하면 그 피해를 대폭 줄일 수 있다. 실험 연구에 의하면, 흰 숫쥐에게 1ml/kg씩 투여하고 30분간 -2~+4도의 한랭 자극을 준 후 2시간 실온에 두었다가 죽여 부신(副腎) 무게를 측정한 결과 1일조에서 13.5%, 3일조에서 25%, 5일조에서 17%가 늘었으며, 칼리아니반응에 기초한 자크 법에 의거하여 부신의 콜레스테롤 양을 측정한 결과 1일조에서 14.3%가, 3일조에서 29.6%가 5일조에서 29.5%가 줄었고, 또 소변 중 17-케토스테로이드 배설량은 비교적 뚜렷하게 느는 경향이 인정되었으며, 인산 대사에도 크게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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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14:02
 

오미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나무 열매다. 중추신경을 흥분시키고 두뇌반사잠복기를 단축시키며 대뇌피질을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작업 능력이 향상되고, 시각의 감수성을 증가시킨다.


오미자에는 사람의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 졸음을 쫓아 주고 과로로 생기는 시력 감퇴나 기억력 감퇴를 개선해 준다.


그래서 밤에 수험 준비나 정밀한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에 가장 알맞은 차라고 하겠다. 꼭 밤에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과로 때문에 사고력이 떨어지고 기억력과 주의력이 감퇴되며, 시력 저하와 눈동자 피로가 심할 경우에 오미자차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먼저 물에 살짝 흔들어 씻은 오미자를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작은 숟가락으로 넷 정도 되는 오미자에 물 네 컵을 붓고 끓인 뒤 물을 조금 타서 하루에 3~10그램 정도 마시면 된다.


오미자차는 기운을 북돋워 주고 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하며 피로를 풀어 주는 효과도 뛰어나다. 또 오미자는 간장의 기능을 튼튼히 하므로 만성 간염에 시달리는 사람이 마시기에도 좋은 차다.


사철 어느 때라도 좋지만, 특히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탓에 진액(생물체 안에서 생겨나는 액체) 소모가 많아서 온몸이 나른하고 입이 마르기도 하는 한여름철의 잠 안 오는 밤에 좋다.


피로가 너무 심할 때는 여기에 인삼과 맥문동을 함께 넣은 다음 차를 끓여 마시면 더 좋다. 이 처방을 한방에서는 생맥산이라고 하는데 맥문동 8그램에 인삼과 오미자가 4그램씩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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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14:01
 

오미자의 잎은 고대로부터 정발양모제(整髮養毛劑)로 사용되었다. 빨간 열매는 강정제로서, 야산에 많이 있다. 한송이에 많이 열리므로 채집하기가 힘들지 않다.


보통 달인 즙을 마시지만 과실주도 좋다. 이 경우는 두발 전용이라고 불리는 잎이나 덩굴도 함께 담근다. 잎은 썰면 점즙이 나온다. 대충 썰어서 열매와 같이 담그는데 사용 소주는 30도 이상이 좋다. 일주일 지나면 잎은 건져내 입욕시에 넣는다.


담글 분량은 열매, 잎, 덩굴 대 소주가 1 대 1이 되게 한다. 즉, 반반씩이다. 자기 전에 두 잔 정도 마시면 적당하다. 꽤 효과가 있다. 더위에 지쳤을 때도 5일이면 정력이 되살아난다. 열매를 삶은 물도 좋지만 이것도 대단한 효과가 있다.


“그 점즙이 그런 환상을 일으키는 것일까”하고 의심하는 사람은 그만두는 편이 나을 것 같다. 의사에게 물으면 토란의 점즙도 위로 들어가면 다른 음식물과 같아진다고 한다. 오미자의 점즙은 머리카락의 모양을 가지런하게 하거나 풀로서도 소중하게 다뤄졌다.


위궤양을 이것으로 치료했다고 단언하는 사람도 만났지만 효력을 알 수 없다. 그러나 이 식물에 건위 작용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꽃이나 열매도 귀여워서 관상용으로 마당에 한 그루 정도 심으면 어떨까? 잡목이므로 이식에도 강하다. 열매는 삶은 물이나 잼으로 만들어도 좋다.


사회 생활이 복잡해지고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자연히 밤에 일이나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많아졌다. 그러니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늘고 있다.


가뜩이나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는 학생들이 좀더 맑은 정신력과 집중력으로 공부에 몰두하면서도 건강을 올바르게 지키고 가꾸어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명확한 대답을 할 수는 없지만 도움이 될 만한 차는 소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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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간 | 2010.06.16 10:0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울 신랑님 해드려야겠네요.. 간기능도 좋아진다 하니까요..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6.16 10:1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예^^ 요리를 잘하시니 잘 하실거예요^^ 아님 저희 제품을 사셔드셔보셔도 되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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