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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ace of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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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페인'에 해당되는 글 6건
2010.11.03 12:11
람블라스거리로 가다가 잠깐 들러보았습니다. 고딕거리도 꽤 유명하죠?^^

서울의 피맛골이 여기보다 더 유명할수 있었을텐데 개발논리로 많이 파괴되어서 아쉽습니다.


고딕거리가 시작됩니다.




고딕거리 답게 오래된 건물도 보입니다




보도에 있는 이것이 무엇인지 지나가는 현지인에게 물어봐서 들었는데

까먹었내요-_-


혹 아시는분은 댓글좀 부탁드려요~~


여긴 꽤 유명한 가게라고 하더군요 들어가보니 식료잡화품을 파는 가겐데
사람들이 꽤많이 들어옵니다.

저도 그냥 나오기 뭐해서 잼을 하나 샀습니다 ㅎㅎㅎ



시간적 제약으로 더 돌아다니지 못하고 람블라스 거리로 옮겼습니다. 

걸어가면서 보이는 거릴 몇컷 찍어보았습니다.


 

세미예 | 2010.11.03 12:3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고딕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요.
좋은 곳을 다녀오셨군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11.03 13: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오랫만입니다^^ 우리나라 피맛골도 아주 독특했었는데 아쉽습니다 ㅎㅎㅎ
안단테♪ | 2010.11.03 23:5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참 괜찮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나라도 앞으로 문화가 깃든 마을이나 거리 등을 잘 살렸으면 좋겠어요.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11.06 09: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ㅎㅎ 그렇죠? 사실 우리도 가진게 많은데 아쉬움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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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0 11:24
앞에서 보케리아 시장을 둘러보았습니다.

보케리아시장이 있는 거리가 람블라스입니다.

출장다니다 자투리시간이 있으면 어떻게든
틈을내서 돌아다니세요.^^

나름대론 참 많이 외국을 돌아다녀봤는데 현지인들이 소매치기를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한 경우는 그리 많지를 않내요 ㅎㅎㅎ

외국인에게 이렇게 주의를 준 현지인이 고맙기도 하지만 역으로 현지인입장에서도 이렇게 말해야 하는 상황이 갑갑할거 같습니다.

아뭏든 그래서 소지품들은 숙소에 놔두고 출발했습니다.


거리가 시작되는 부분입니다.

이 거리를 보니 모스크바의 아르바트거리가 떠오르내요^^.


왼편에 보이는 퍼모먼스하는 사람들 모습이 재미있어서 한컷 하렸더니

이 아저씨가 갑자기 뒤돌아서는 바람에 인물사진이 되어버렸내요- _-

초상권문젠 없겠죠?


람블라스 거리는 꽃가게와 조류가게들이 많습니다.

날씨탓에 꽃가겐 문을 많이 안열었습니다.

길거리에 세워놓은 새장이 특이하내요.
 

조류가게 주인같은데 뭔 생각을 이리 골똘히 할까요?


"내 파랑새는 어디갔을까?"



이런 유명한 거리에 가면 늘상 보는 마네킹처럼 꼼작않고 서서 퍼모먼스하는분들이 있죠.
람블라스 거리도 예외가 아닙니다.

좀더 다양한 포즈에 꼭 동상처럼 보이는 분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이젠 우리나라 지하철등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거리 악사들도 있고요

관광마차도 보입니다.
 


이렇게 걷다 보면 람블라스 거리 끝의 콜럼버스탑이 있는

포르탈데라파우 광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바로 앞이 지중해입니다.ㅎㅎㅎ



손을뻗고 있는 모습이 바로 신대륙을 찾아서 떠나자고 하는듯이 보입니다.

바닷가인지라  한가로이 정박해 있는 요트와 유람선을 볼수가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유명한 쇼핑몰인 마레마그눔으로 가는 다리는 난간이 없습니다.

자칫 한눈팔다간 퐁당^^


그런데 이 목조 다리에 걸터앉아서 바다를 보면 사람이 던져주는 비스켓등을

먹으려 물고기들이 몰려듭니다.

마치 양식장의 잉어들 같이 무지 많이 몰려듭니다.
 

손으로도 건져 낼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물고기들은 알까요?

이렇게 모여든 자신을 노리는 자가 있음을...



미라마르언덕에서 항구로 이어지는 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다보는 풍경이 그렇게 멋있다고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쉬움을 남겨놓고 떠납니다. 

케이블카 중간에 있는 저 낡아 보이는 탑은 
Torre Jaumen I 이라고 하내요^^

  


안단테♪ | 2010.10.30 22:3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게 좋군요~
덕분에 어디 가지 못하는 주말, 풍요롭게 눈요기(?) 했네요^^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11.01 11: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ㅎㅎㅎ 기분전환이 되셨나요? 저도 기쁘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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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4 15:47

람블라스(Las Ramblas) 거리를 걷다보면 먹거리를 파는 보케리아(La Boqueria)시장을
쉽게
발견할 수가 있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재래시장을 둘러보기로 했다

늘상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다보니
뭘 사먹고 어쩌고 하기보단

주마간산식으로
구경을 하게 된다-_- 


여기가 시장입구입니다. 보기엔 사람들이 좀 붐빈다는것 외엔 아직 뭐가 특징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첫눈에 먹을거리가 확 들어오내요. ㅎㅎㅎㅎ 얼핏봐선 전부 현지인들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단순 구경하러 온 분들도 보이고
관광객들도 많습니다.
움직이기 쉽지 않내요


보기에도 싱싱한 해산물과 스페인의 명물 하몽도 있습니다.
재래식 먹거리시장이군요^^
시간이 있으면

이런 시장통 음식점에서 뭔가를
사먹는것도 좋은 추억거릴텐데
아쉬움을 남겨두어어야
했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니 한글 간판도 보이내요^^
역시 한국인의 저력인가요?
그런데 점원은 한국인처럼 보이질 않내요-_-


간판 이름이 "마싯따"입니다 "맛있다"가 아니고^^
ㅎㅎㅎ 정말 저기서 사면 맛있을지
확인하고픈 마음을
꾹 누르고

시간상 나와야 했습니다
황우 | 2010.08.14 16:4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 보고 갑니다.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14 19:5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황우님 종종 놀러오세요
어설픈여우 | 2010.08.14 17:3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핫~ 정말 마시따...라고 쓰여있네요? ㅎㅎㅎ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14 19: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렇죠? 그런데 맛있는지 확인 못해서 아쉬워요 ㅎㅎㅎ
G-Kyu | 2010.08.14 18: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시따~! ㅎㅎ 재미있는 간판 입니다!
파는 품목과 사람들만 다르지 재래시장의 분위기는
똑같은 것 같습니다 ^^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14 19: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러게요 남미에서도 벼룩시장 간적이 있는데 사진이 있나 한번 확인해봐야 겠어요^^
안단테♪ | 2010.08.14 21:3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위의 G-Kyu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뭔가 우리네 시장이랑 비슷한 분위기가 나는 게 친숙한 기분이 들어요. 게다가 한글간판까지... 소리나는대로 쓴 것인지, '마싯따' 간판도 재미있네요^^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15 07:4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그러게요 분명 한국분이 연관된건 맞는거 같지 않나요? 최소한 한국사람에게 물어봤던지 ㅎㅎㅎㅎ
건송 | 2010.08.15 01: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 읽고 갑니다. 저도 여행을 좋아하는데 자주 들려서 읽고 갈께요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15 07:49 신고 | PERMALINK | EDIT/DEL
건송님 반갑습니다. 종종 놀러오세요^^
@wookiis | 2010.08.16 00: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우,.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느낌이 괜찮네요..
마싯따... 우리나라사람들이 외국어 간판 울삘로 쓰는거마냥 그런건가부다...
잘보고갑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16 09: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람블라스거리 풍경도 곧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꿈꾸던 시절을 찾아서 | 2010.08.16 15: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외국이기때문에 '마싯따'라는 간판이 더 정겹고 반가운거 같습니다.ㅎㅎ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16 16:2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예 맞습니다 이런건 애교로 살짝^^
그림쟁이 (FREE DAY) | 2010.08.17 00:4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와~ 한국간판~~ㅋㅋㅋ 신기 하네요~ㅋㅋㅋ 마싯따....ㅋㅋㅋㅋㅋㅋ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17 13:0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재밌죠? 지금 생각해보니 외국에서 한글을 그린-그건 썼다고 말할수 없을 정돕니다^^- 간판이나 설명문을 본적이 더러 있었는데 다 사진을 찍어 놓을 걸 그랬어요 ㅎㅎ
ENJA | 2010.08.19 10: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재래시장인데 참 깔끔해 보이는군요.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19 10:0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예 좀 깔끔을 떨었죠? ㅎㅎㅎ
★입질의 추억★ | 2010.08.23 13:1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그 나라의 제래시장 보는게 참 좋더라구요~ 완전 제 스탈입니다 ^^
마지막에 마씻따~ 재밌어요 ㅎㅎ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23 23:0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그러시구나^^ 일본 동경에 가면 우에노역에 있는 재래시장도 매우 재밌어요
ondori | 2010.08.24 20:2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바로셀로나 하면 FC 가 생각나는군요..
재래시장도 멋있군요..
사진이 좋아서 그렇겠지요..ㅎ
마싯다 간판이 있군요 사장님이 갱상도 같군요.^^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25 16:1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ㅎㅎㅎ 갱상도사투리가 그런가요? 암튼 재밌습니다. 유명한 관광코스인데 한국어를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ㅎㅎㅎ
토마토 | 2010.08.26 17: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참 다른 시장거리의 모습...
사람 사는 곳들 모습이 다양해서 좋은 것 같아요.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27 10:4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예 살아있는 느낌이 팍팍들죠^^
꽃심는연자 | 2010.09.27 16: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시장이 멋지네요 생선들 정리해놓은 모습 ~ 가보고싶닷^^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9.27 16: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한번쯤은 가볼만 해요 역쉬 장터에 가야 그동네 사람냄새가 폴폴나는거 같아요^^
꽃심는연자 | 2010.09.27 18:1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맛아요 그나라장테에 가면 그나라의 정서가 보이죠^^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9.28 11:3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맞습니다. 다른나라 다른 시장풍경 겪어 보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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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7 19:41
안토니 가우디가 죽기 전까지 매달렸던 건축물이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입니다. 참고로 가우디는 1926년 전차사고로 사망했습니다. 그가 사고로 죽지 않았다면 어디까지 완성됬을지 궁금합니다.

왜냐구요? 이 성당은 1882년 3월 19일 성 요셉의날에 건축이 시작됬는데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2035년 완공목표라는 얘기도 있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 완공을 보는 영광을 누릴 분이 계실지요....-_-

제가 독일여행기편에 쾰른 대성당사진을 올려놓았는데요 쾰른 대성당은 정말 그 크기로 사람을 압도합니다. 그러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크기면에선 한참 밀립니다. 특히 높이에서 그렇죠^^ 하지만 건축물의 양식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프랑스의 샤르트르성당-스테인글라스가 유명합니다-나 베드로성당과는 또 다른 뭔가 지금의 우리시대와 가까운 건축물이라는 점도 한몫하겠지만요^^


파밀리아 성당은 기본적으로 3개의 문(파사다라고 합니다 "탄생의문" "수난의문" "영광의문") 을 갖는 구조로 설계되어있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문은 "탄생의 문"입니다. 방위상으론 동쪽 파사다가 됩니다. 각 문위에 4개의 종탑을 세워서 총 12개의 종탑이 건설되게 되는데 이는 예수의 12제자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혹자는 저 종탑을 옥수수같다고 하는데 가우디가 들으면 뭐라고 할까요?

탄생의 문을 좀더 가까이에서 보겠습니다. 가까이 다가갔더니 높이가 높아서 2컷으로 찍었습니다.


구엘공원에서 보았던 가우디만의 독특한 양식을 마음껏 느낄수가 있습니다. 구석구석 몇컷 살펴보죠.

예수님의 탄생입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주고 계시는 모습같습니다^^


이 문양 어디서 본듯 하지 않나요? 저는 구엘공원의 그 분수가 생각났습니다.


각 파사다 사이의 작은 첨탑모습입니다.


다음은 서쪽에 위치한 "수난의 문"입니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왜 수난의 문인지 알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모습을 파격적으로 묘사했습니다. 탄생의 문에 묘사된 분위기완 너무 달라서 같은 작가인지 의문이 다듭니다.


수난의 문 옆에는 재미있는 상징물이 있습니다. 뭘 의미하는지 알아 맞춰보세요^^


마방진 비슷하게 생겼죠? 그러나 숫자가 중복되고 빠진 것도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가로,세로, 대각선의 합이 각각 33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때의 나이입니다. 수난의 문에 새겨놓을 만한 퍼즐입니다.

남쪽에는 "영광의 문"이 공사중입니다. 아쉽게도 볼수가 없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보면 성당의 설계도면이 있습니다.


내부는 외부보다 더 완성이 되지 않았습니다.


파밀리아 성당은 오늘도 공사중입니다. 사진보다 좀더 공사가 진행된 모습을 보고싶으시다면 한 10년쯤 뒤에 가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마이다스의세상 | 2010.08.07 21:4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아... 압도적이네요 ㅠㅠ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ㅋ 전 맨날 중국 아니면 인도라 ㅎㅎ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07 21:4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 그러시구나. 조만간 인도와 중국도 올릴계획인데요^^
푸른(승빈아빠) | 2010.08.07 21:4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멋진 성당이네요.
유럽의 성당 순례 한번 돌면 그것도 뜻깊은 여행이 될듯 합니다 ^^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07 21: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예^^ 나름 특색이 있죠. 옛날 사진 뒤져보면 샤르트르와 베드로 성당사진도 있을건데 나중에 한번 찾게 되면 올리겠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안단테♪ | 2010.08.07 23:4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체적인 사진은 몇 번 본 적이 있지만, 이렇게 세부사진을 보니 과연 감탄이 드네요. 그의 작품에 대해 정신 나간 건축물이라는 수식이 매도가 아니라 칭찬처럼 사용되는 이유가 조금은 알 것 같아요-_-b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07 23: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예 저도 어쩌자구 이렇게까지 지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곤한답니다. 구엘공원때도 말씀드렸지만 천재와 속인을 구분할수 있게 해주는 광인입니다 ㅎㅎㅎㅎ 하지만 다시 흉내낼수 없는 자신의 스타일-사실 실용성도 뛰어나답니다-을 만들어냈다는 것만으로도 모든 예술인의 영원한 질투의 대상이겠죠?
G-Kyu | 2010.08.08 00: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가우디가 죽지 않았다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설계도 대로 아직도 공사를 하고 있다니....
죽기 전에 완공을 볼 수 있을까요..ㅎ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08 08:0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G-Kyu님은 보실수 있지 않을까요?ㅋㅋㅋ
달려야산다2 | 2010.08.08 12:0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워... 건축물과 성당에 대한 견식은 없지만.. 정말 건축물이 하나의 예술작품이네요..
건축기간을 보는순간 뭐 할말이 없어지네요 ㄷㄷ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09 21: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예 건물외관이 매우 독특하죠? 그래서 더욱 인상적입니다
ondori | 2010.08.08 15:0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런 기행을 접할때마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처럼 솟아나는군요..
구경 잘 했습니다.^^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09 21: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좋은 구경거리가 됬나요?
그네♪ | 2010.08.08 21:3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야 정말 멋지네요 사진 예술입니다... +_+
정말 한군데 한군데 신경 안쓴곳이 없어보이는... 건축물중의 건축물이군요!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09 21: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예 가우디가 설계한 건축물들은 다 이렇습니다 ㅎㅎㅎㅎ
dentalife | 2010.08.08 22:2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스페인에 가면 꼭 한 번 들러봐야겠네요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09 21: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예 바르셀로나에 한번 들러보세요^^
탐진강 | 2010.08.08 22:3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엄청난 대공사인가 봅니다.
사진 잘 봤어요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09 21: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직도 공사중이니 한숨나옵니다. 언제 완공될지^^
찰리버드 | 2010.08.12 21:4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엄청나네요 너무나 화려합니다~
스페인 바로셀로나는 축구만을 생각했는데
볼거리가 참 많을거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12 21:5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방문감사드려요. 바르셀로나의 길거리풍경도 곧 올릴 예정입니다. 시장도 가보고요 ㅎㅎㅎㅎ
mark | 2010.09.08 02: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직도 벽년 넘게 걸린다고 하던데요?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9.08 09: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렇겠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 2010.09.13 00: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꽃심는연자 | 2010.09.27 16: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성당이 난 왜 무섭게보이죠^0^;;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9.27 16:28 신고 | PERMALINK | EDIT/DEL
ㅎㅎㅎ 요즘 영화가 워낙 상상력이 뛰어난것들이 많아서 어디서 본듯한 이미지가 연상될수도 있습니다
민신홍 | 2010.11.26 22:2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신기하다!!!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11.30 12:2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아주 독특한 건축양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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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1 15:56

지난번에 잠시 마드리드 시내를 어슬렁 거리다 다음엔 바르셀로나를 소개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바르셀로나를 얘기할땐 무엇이 먼저 떠오르나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바르셀로나팀?

딩동댕, 맞습니다.

그러나 또 얘기할게 있습니다. 바로 안토니 가우디입니다.
 
사람중에는 범인과 천재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광인이 있다고 합니다. 그 광인중의 한사람으로 주저없이 꼽을 수 있는 사람이 바르셀로나가 낳은 19세기의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1852-1926)입니다. 가우디를 유명하게 한것은 오늘 살펴볼 구엘공원보다는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입니다. 아뭏든 성당은 다음기회에 살펴보기로 하고 오늘은 구엘공원을 산책해보려고 합니다.

구엘공원은 사실 공원이 되려고 된게 아닙니다. 1984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었다는 구엘공원은 처음엔 우리나라의 개념으론 아파트로 지어진것입니다. 고급 전원주택 단지로 개발하고자 했으나 단지 2채밖에 팔리지 않다보니 사업계획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흐지부지하다가 공원이 됬는데 덕분에 이렇게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어 모든사람에게 개방이 되다니 세상일이란 참 알기 어렵습니다^^

여기가 구엘공원 입구입니다. 벌써 건물모양이 범상치 않습니다



정문을 들어서면서 바로 바라다 보이는 풍경입니다.


모든 관광객들이 여기서 다 한컷사진을 찍습니다. 특히 구엘공원의 대표적인 마스코트가 바로 요놈입니다. ㅎㅎㅎ 도룡뇽처럼 보입니다. 도마뱀인지도 모르겠고요. 암튼 물을 내뿜는 분수입니다.


저도 기념품으로 요놈의 미니어처를 사왔습니다. 아직도 저희집 장식장을 잘 지키고 있어요 ㅎㅎㅎ
여기를 지나쳐서 올라가면 뒷편에 보이는 기둥들이 많은 다주실-저런 기둥이 90개가 있다고 합니다-에 들어가게 됩니다. 일종의 아파트 거주민들사이에 시장역할을 하게끔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의 천장도 타일로 붙여져 있어서 가우디특유의 디자인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저 천장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올라가보면 옥상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알수가 있지요^^




바로 벤치로 옥상가장자리를 꾸며놓았습니다.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긴 벤치일겁니다. 여기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아까본 문도 보이고... 구엘공원의 건축물이 얼마나 독특한지 알수도 있습니다.





옥상에서 걸어나와서 이어지는 길을 따라가 봅니다. 구엘공원에 가우디가 3개의 다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불규칙한 돌멩이들을 가져다 만들었다는데 거친듯 자연스러운듯하면서도 세련되 보입니다.



저 속으로 걸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전혀 시멘트를 쓰지 않았다는데.... 흠

불안하지 않나요 ? ㅎㅎㅎ


잽싸게 다리밑을 나와서 걸어봅니다. 연인들도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군요 ㅎㅎㅎ


또 른 다리는 다른 돌로 지었나봅니다^^


구엘공원 구경 잘 하셨나요?

저는 가우디를 보면 에펠이 생각납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파리하면 떠오르는 상징물이 에펠탑이라는걸 부정할 분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에펠탑이 세워지던 당시는 격렬한 비난을 받았었죠. 가우디의 구엘공원도 판매엔 실패했지만 후세사람들은 이 한사람의 창의력덕분에 먹고 삽니다.

우리나라는 누가 아니면 무엇이 있을까요?





안단테♪ | 2010.08.01 10:3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명성을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보니 과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연 우리나라도 다섯살훈이 시장님의 디자인 서울이 후대에 저런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01 17:3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좀더 지켜봐야겠죠? ㅎㅎㅎ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사진도 올리겠습니다^^
mark | 2010.08.03 12:0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가우디의 건축물을 보면 당시 그가 건축계의 이단자로 불리기에 충분했을 만큼 상상을 초월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합니다. 신기해요..... 건축물 하나하나 구석구석 ..벽채, 천정에 붙인 타일 모자이크 조각 하나하나...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03 13:07 신고 | PERMALINK | EDIT/DEL
ㅎㅎ 예 그래서 천재로는 설명이 안되니까 광인이라는 말까지 회자되겠죠^^ 귀스타프 에펠도 에펠탑 만들땐 완전히 파리를 망치는 XX라고 욕얻어 먹었었죠^^ 둘다 그 도시를 자신의 건축물로 기억하게 만들었지만요 ㅎㅎㅎㅎ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14 15:0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 물뿜는 분수는 도룡뇽이 아니고 도마뱀이 맞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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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2 21:02


오후에 잠시 시간이 남아서 마드리드 시내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마드리드는 크지 않은 도시입니다. 시간제약이 있다보니 걸어갈 만한 거리에 있는 곳으로 왕궁이 딱이었습니다.

왕궁앞에 있는 기마상입니다.


왕궁의 뒷편으로 정원이 가꾸어져 있는데 미로의 모양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꼭 미로처럼 보이지요? 내려가보면 나무가 제법 큽니다.


술래잡기를 하면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니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집니다-_-


왕궁 맞은편에 아름디나 사원이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파이프 오르간이 보이내요^^


마침 햇살이 비추면서 환상적인 스태인글라스의 향연이 벌어졌습니다.


아마도 이런순간에 사람은 천상의 세계를 떠올리지 않을까요? 빛의 색깔은 수채화보다 더 투명하고 맑았습니다^^

밖으로 나왔더니 하늘이 더욱 심상치가 않내요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길거리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ㅎㅎㅎ


약 2시간여에 걸쳐 간단히 마드리드를 추억에 담았내요~~~
KODOS | 2010.07.12 21: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스페인은 아직 가보지 못한 나란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너무 가보고 싶네요...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7.13 09:2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다음엔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로 모시겠습니다 ㅎㅎㅎ
썬도그 | 2010.07.12 23: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 고딕풍 건물과 조각상과 아름다운 정원. 이래서 유럽이 아름다운것이죠. 너무 부럽습니다.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7.13 09:2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예 유럽은 이런 아기자기한 맛이 좋은거 같습니다
☆북극곰☆ | 2010.07.13 14:4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영화속에서나 볼법한 장면이네요. 외국에 제대로 나가보지 못한 저로서는 이런 사진을 구경하는 것만으로 마음이 두근두근 합니다~ ㅋ
한평생 세계의 모든 곳을 돌아다녀 보지는 못하겠지만 이런식으로 주변분들의 경험담과 사진들을 통해서 간접체험을 하는 것만도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 ㅋ
그건 그렇고 일반적인 길거리에서 이런 건물들과 풍경을 구경한다는 것은 그 나라 사람들에게 엄청난 행복이겠군요. 아직 한국에서도 돌아다니지 못한 곳이 많은 만큼 우리나라구경을 제대로 먼저 해봐야 겠습니다~ ㅋ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7.13 14: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특히 스테인글라슨 정말 짧은 순간이었어요 갑자기 햇살이 비추더니 환상적으로 빛살이 춤을 추다 바로 사라졌죠^^ 한국에도 아기자기하게 예쁜곳들이 많아요 유명한 관광지보다도 저도 동네을 돌아다니다 나름대로 코스를 만들어 놓았답니다. 주제별로요 ㅎㅎㅎ
G-Kyu | 2010.07.13 22: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스페인을 이렇게 만나다니~! 우와~ 너무 멋진 도시입니다!
열정이 있고, 이렇게 화려함이 있다니...!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도시 입니다!!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7.13 23: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예 꿈을 꾸면 이루어지는 법이니까 꼭 갈기회가 생길겁니다^^
그림쟁이 (FREE DAY) | 2010.07.14 00:0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와~~ 넘 멋진~>ㅁ<b 엄청 멋있네요~>ㅁ<ㅋ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7.14 08: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다른분들이 더 멋진 풍경사진은 많이 올리시는데요 찰나적으로 운좋게 찍게된 스테인글라스의 향연은 좀 보기 힘들죠^^
안단테♪ | 2010.07.15 00:4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말 그대로 중세유럽에서 볼 법한 풍경들이 고풍스럽고 장엄해 좋네요!
덕분에 간접적으로나마 눈 호강을... 감사합니다^^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7.15 00:4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안단테님 고맙습니다 ㅎㅎㅎ
mark | 2010.07.16 14: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유럽 여러나라에 있는 저런 아름다운 건물과 조각 작품이 저렇게 잘 보존된 것을 보면 그들이 참 존경스럽고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그저 돌 던져 부수고 낙서하고 칼로 이름파고...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7.13 09: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예 저희 회사 본사가 종로3가에 있는데 여기 피맛골도 그렇지요 아쉽습니다.이렇게 오래된 도시에 그런 모습이 남아 있다면 경쟁력이 있는 관광상품될텐데...
mark | 2010.07.16 14: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정부정책도 그렇고 시민들도 그렇고... 뭐 다..
한새지기 | 2010.07.18 02:4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참 멋집니다.
저는 시골에 살고 있어서 외국이 동경스러울때가 참 많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나가보고 싶은데.
선생님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7.18 09:0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고맙습니다. 외국나가면 증명사진 찍기 바쁜데 그런거보다는 좀더 일상적인 삶이나 남들이 잘 안보는-시간이 없겠지요^^ 증명사진 찍느라- 그런 풍경을 좋아해서 몇 컷 담았습니다
찰리버드 | 2010.08.12 21:5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위엄이 느껴지네요 제가 스페인 축구만 알았지
이런부분은 몰랐네요~
잘보고 갑니다.
The Grace of Nature 미루마지 | 2010.08.12 21:5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즐겁게 보셨다니 저도 기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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